24년 상반기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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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440회 작성일 24-01-08 1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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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23년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청주 마리앙스 웨딩홀
총 세가지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에대해 웨딩홀측은 초기대응이 없었고 직원의 실수가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하였으며 음폐하려고 했습니다. 신랑신부측에게 식끝나고 정산받을때 까지도 아무 얘기도 없었습니다.
DVD 영상 업체에서 연락이와 그제서야 알게되었고 그때 연락 했더니 그제야 잘못이 있었다고 시인하였고 과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신부는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하는 상태입니다. 신랑 역시 힘든 상태에 어떻게서든 이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자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업체는 연락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계속해서 하청업체인 예도업체에서 100프로 책임진다고 했다며 웨딩홀측에서는 연락도 없고 보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플래너와 제가 계속해서 푸시하여 전화하였고 그제서야 (웨딩홀본부장, 예도업체대표 , 플래너, 신랑) 네명이서 사자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세가지 부분에 대하여 과실을 인정하였지만 웨딩홀에서는 예도업체에서 진행한 일이므로 웨딩홀대표(회장)라는 사람은 자기네 측은 어떤 보상도 할 수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웨딩홀과 계약을 한것이지 예도업체와 계약한 것이 아닙니다.
계약서 내에 예도업체에 하청을 주고있다는 내용은 전혀 기재되어있지 않고 어떠한 설명조차 없었습니다.
예도업체에서는 현재 50만원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고 웨딩홀에서는 그 보상을 받고 합의하지않으면 다른 어떤 보상도 해줄수 없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문을 구하고 법적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사고 영상에 대해서는 연락주시면 세세히 기재하여 영상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첫째 . 양가 어머님들 입장중 불이 꺼지고 노래가 꺼지고 입장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웨딩홀측에서 직원이 마우스를 건드리는 바람에 장비가 꺼져 발생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스냅사진, DVD 영상까지 전부 망처버렸습니다. 양가쪽에서는 이게 뭐냐고 수근거리고
쪽팔린 결혼식이 되어버렸습니다.
둘째. 결혼식중 축가 1곡 축무 1곡 이 예정되었습니다. 웨딩홀에서 원래 서는 축가자쪽으로 리허설을 하지않고 이례적인 자리에서 축가를 하게되었고 축가자는 '왜 나한테 이런곳에 서서 축가를 시키냐' 라는 말이 나왔고 웨딩홀에서 원래 축가를 거기서 안하는데 리허설때 예도업체에서 자리에 오류가 있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축무
신랑측 조카 엉뚱한 자리에 세워놓고 그냥 노래를 틀어버렸습니다 당황한 조카어린이는 서둘러 춤을 추었고 춤추는 초반부 전혀 조명이 나오지 않았으며 그 이후 조카 아버지인 삼촌이 서둘러 전체조명을 바로 켜달라고하여 전체조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리허설때의 조명은 스포트라이트 되어 조카어린이에게만 비추어져야할 조명이 아예 웨딩홀 전체 조명을 켜면서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웨딩홀측은 사전에 위치를 잘못 지정하였고 조명도 제때 켜지 못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셋째, 식중영상(감사영상)
부모님께 드리는 신랑신부의 감사영상
양쪽 천장에 빔을 쏘아 영상이 나오는데 사전에 영상을 틀어보지도 않고 진행을 했습니다.
리허설 때 저희 가족중 누구 한명이라도 동행하여 리허설을 하였으면 알았을텐데 아무도 동행하지않았고 리허설을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 사회자인 친구가 안에 단상에 계속 있었지만 식중영상은 한번도 틀어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천장에 보여지는 영상은 기둥에 가려 누가누군지 알수도 없고 글도 안보이고 이게 뭘틀은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얼굴이 일그러지고 신랑신부의 얼굴은 우스꽝스럽기가 그지없습니다. 이에 웨딩홀은 사전에 설명하고 진행했다고 하지만 전혀 설명을 들은 부분도 없고 식전 2주전에 영상 음원 다 넘겼지만 틀어보고 문제가 없다 괜찮다 라는 말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전 보고를 일체 받은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고 식날 그냥 틀어버린겁니다.
업체측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과실을 모두 인정하였지만 역시나 보상은 할수 없다는 겁니다
이 모든 과실에 대해 웨딩홀측 직원이 아닌 하청업체인 예도업체 직원의 실수이므로 예도업체에게 책임을 미루고
예도업체는 저에게 처음에 30만원 보내줄테니 계좌를 보내달라 문자가 왔습니다. 그이후 사자대면을 하여 50만원을 준다고 하였고 저는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였다고 생각하여 웨딩홀 본부장에게 대표랑 얘기하고 다시 답변주라고 했고 그 이후 돌아온 답변은 웨딩홀측에서는 보상을 일체 할수 없다 였습니다. 이에 저는 소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